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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버스 지하철 교통비 요금 인상

by 방구석리뷰남 2023. 12. 15.
 

대전 지하철 요금 인상이 됩니다.

1,250->1,550원으로 300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1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됩니다.

복지 혜택으로 무료로 타는 인원들이 늘어나고, 개통 이후 유지 보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인상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청소년은 880원, 어린이는 550원으로 이전과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대전 만 70세이상 교통비 무료, 대전 다자녀 부부 지하철 무료 등

다양한 정보를 원하시면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신청방법 등을 찾아보시면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

 

대전 꿈나무 사랑카드 발급하시면 지하철 무료 혜택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려요.

 

대전 다자녀 꿈나무 사랑 카드 할인 혜택 확인, 2자녀 발급 가능

꿈나무 카드란? 꿈나무 카드는 다자녀 가정 우대제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카드입니다. 2007년 7월에 최초시행되었습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높이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또

jamkum.com

시행일: 2024년 1월 1일 부터

일반 교통카드로 결제 시 1,250원-> 1,500원으로 인상을 합니다.

현금 결제시 1,400원->1,700원으로 인상됩니다.

서민들에게 매일 필요한 교통수단인데 1회에250원 인상이 됩니다.

매일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는 하루에 왕복하시면 500원이라는 부담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한 달 동안 20일을 출근한다고 생각하면 10,000원 정도의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고 하는데 결국 대전도 버스비가 인상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버스비도 2023년 8월 12일에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대전은 이보다 4개월 늦게 인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버스 회사의 운영을 하는 입장도 이해는 되기도 합니다.

대전도 2015년 7월 1일 이후 10년 만에 요금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간 같은 가격을 유지해 왔지만 운영의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최저시급도 2015년보다는 2023년을 비교하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청소년은 750원으로 유지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가격도 언젠가는 오르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자료:대전광역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