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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송년회 인사말 모음 및 건배사 총정리

by 방구석리뷰남 2025. 12. 8.

12월 송년회 인사말 모음 및 건배사

12월,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한 해의 마지막 달력이 외롭게 남아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송년회라는 이름의 수많은 약속이 잡히기 시작하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하지만 이 완벽해 보이는 자리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송년회 인사말’이라는 순서입니다.

마이크가 내게로 건네지는 순간, 등에서는 식은땀이 흐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고 운을 떼는 순간,

사람들의 눈빛이 흐려지는 게 느껴집니다.

매년 반복되는 판에 박힌 인사말은 이제 그만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어색한 침묵을 깨고, 좌중을 휘어잡는 ‘센스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올해는 걱정 마세요.

뻔한 인사말의 늪에서 당신을 구해줄 특급 비법을 준비했습니다. ​​

상황별 맞춤 예시부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건배사까지,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송년회 품격을 한 단계 높여드리겠습니다​.

1. 공식적인 자리, 품격을 더하는 직장 송년회 인사말

회사 송년회는 단순한 회식이 아닙니다.

​한 해 동안 함께 땀 흘린 동료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죠. ​

이런 자리에서는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진심과 격식의 황금비율이 필요합니다.

 

핵심은 구체적인 감사와 희망찬 미래를 함께 언급하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수고했다”고 말하기보다,

함께 겪었던 특정 프로젝트나 사건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 한 해, 우리는 참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

특히 지난여름,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밤낮없이 자리를 지키며 헌신해주신

덕분에 우리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

그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26년은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에 다시 뵙겠습니다!"

2.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적인 모임 인사말

​친구, 동호회, 가족 등 편안한 사이에서의 인사말은 격식보다 진솔함이 핵심입니다.

​평소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할 절호의 기회죠.

​장황한 미사여구보다는,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짧은 한마디가 더 큰 감동을 줍니다.

 

① 친구, 지인 모임이라면?

함께 웃고 떠들었던 추억을 소환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보세요.

​"시간이 참 빠르지? 우리가 또 한 해를 이렇게 함께 마무리하게 되었네. ​

올 한 해도 내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느낀다. ​

우리 우정 변치 말고, 내년에는 더 많이 웃자!"

②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무뚝뚝한 아들, 딸에서 벗어나 따뜻한 마음을 전해봅시다.

​"올 한 해도 우리 가족 모두 큰일 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늘 표현은 못 하지만, 언제나 제 가장 큰 버팀목은 가족입니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3. 어색한 침묵은 NO! 분위기 살리는 ‘센스 만점 건배사’

​긴 인사말이 부담스럽다면, 짧고 강렬한 건배사로 존재감을 뽐낼 수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무작정 위하여를 외치기보다,

재치 있는 선창과 후창으로 모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의 공감을 얻으며 격려할 수 있는 최고의 건배사입니다.

이멤버 리멤버!

"이 멤버 그대로 영원히 기억하자!"라는 의미로,

끈끈한 유대감을 다질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우.아.미!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라는 뜻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우.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는 따뜻한 의미를 담아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라임(rhyme)을 살린 재치 있는 건배사로,

새해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유쾌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한 해의 마무리는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로 완성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팁을 활용하여 당신의 송년회를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보세요!